2일 저녁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말(言) 달리자’(전진수 연출, 이하 ‘말 달리자’)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말 달리자’는 각 지역의 특색이 담긴 사투리를 퀴즈 형식으로 풀며 사투리의 정확한 뜻을 소개하는 퀴즈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기대 이상이다” “신선하고 재미있다” 등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시청자는 “평소 사투리 쓰는 사람을 보면 호감이 가곤 했는데 전국 팔도 사투리를 원없이 들었다. 사투리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라며 신선하고 재미있었다는 시청소감을 남겼다. 다른 한 시청자도 “참 신기한 말들이 많았다. ‘말 달리자’를 보면서 사투리를 많이 배울 것 같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 시청자는 “요즘 방송 프로그램들이 연예인들의 자학, 혹은 과장된 행위로 억지 웃음을 유발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말 달리자’는 각 지역 사투리를 가지고 정보도 주면서 자연스럽게 웃음을 유발할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이 시청자는 제작진에게 앞으로 더 좋은 정보와 각 지역의 특색을 유감없이 알려주기를 당부했다.
‘스타스페셜-생각난다’의 후속인 ‘말 달리자’는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전국시청률 7.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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