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격자' 박지성(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 구장에서 가진 미들스브로와의 2005~20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비교적 선전했지만 평가는 너무나 냉혹했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방송사인 는 경기가 끝난 뒤 홈페이지(www.skysports.com)를 통해 발표한 평점 기사에서 박지성에 대해 '실망스러웠다(frustrating)'는 평가와 함께 5점의 평점을 내렸다.
리버풀과 치열한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약체 미들스브로에게 득점없이 비긴 탓인지 공격진과 미드필드진은 모두 평점이 인색하게 나왔다.
박지성을 비롯해 루이 사하, 라이언 긱스, 파트리스 에브라, 존 오셰이, 키어런 리처드슨, 주세페 로시 등이 모두 5점을 받았고 페널티킥을 실축한 루드 반 니스텔루이 역시 5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웨스 브라운이 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골키퍼 에드윈 반더사르와 게리 네빌, 리오 퍼디난드는 7점을 기록했고 미카엘 실베스트르는 6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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