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양다리에 대한 독특한 철학(?)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6.05.02 09: 30

긴 공백을 깨고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싸이(29)가 양다리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철학(?)을 공개했다.
평소 솔직하고 논리적으로 말하기로 소문난 싸이. 싸이는 1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양다리에 대한 생각을 거침없이 솔직하게 말했다. 일단 싸이는 ‘양다리’라는 명칭부터 ‘부적절한 만남’이라고 한단다. 하지만 싸이가 말하는 ‘부적절한 만남’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는 것.
만약 A라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치자. 하지만 여자친구가 아닌 다른 여자 B에게 눈이 가는 것, 이것이 소위 말하는 양다리를 걸치는 것이다. 이렇게 B라는 여자에게 눈길이 간다는 것은 여자친구 A에게 없는 면이 B에게 있기 때문이라고 싸이는 설명했다.
그러다 보면 여자친구 A에게는 도적적으로 미안하니 더 잘해줄 것이고 B에게는 A의 부족함이 있으니 A에게 별 불만도 없다는 것이다. 결국 여자친구 A만 모르면 모두에게 좋은 만남이라고 한 때 생각했었다고 털어놨다.
이러한 독특한 철학(?)을 공개한 싸이는 몰매 맞을 듯한 분위기를 우려한 듯 “앞으로는 여성 본질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 하겠다”고 만인에게 사과방송(?)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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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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