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킬 오닐, 딸 낳고 '싱글 벙글'
OSEN 기자
발행 2006.05.02 11: 59

미 프로농구 NBA 마이애미 히트의 특급 센터이자 할리우드 영화배우로도 활약 중인 샤킬 오닐(34)이 2일 새벽(한국시간) 아내 샤니 넬슨과의 사이에서 딸을 얻고는 환히 웃었다.
시카고 불스와의 플레이오프 원정경기에 참가 중이던 샤킬은 출산 소식에 득달같이 집으로 달려갔다. 딸 이름은 벌써 메아라 사나 오닐로 지어둔 상태. 그는 "딸이건 아들이건 상관없다. 아이는 많을수록 좋다"며 기쁨을 표시한 것으로 할리우드 통신이 전했다.
딸의 출산 파티(베이비 샤워)도 거창하게 준비 중이다. 출산 파티를 맡은 민디 웨이스는 "샤킬이 얼마나 훌륭한 아빠인지를 사람들은 잘 모른다"며 자신의 고객을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2002년 넬슨과 베벌리힐스 호텔에서 호화판 결혼식을 치른 샤킬은 이로써 둘 사이에서 1남3녀, 또 각자가 결혼 전에 데려온 아들, 딸을 포함해 6남매의 아빠가 됐다.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와의 염문설 등 할리우드의 플레이보이로 이름을 날렸던 그도 넬슨과 결혼 후에는 가정에 충실한 가장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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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액션 '스틸'에 출연했던 샤킬 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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