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SBS, 희귀질환 어린이돕기 20만 달러 성금
OSEN 기자
발행 2006.05.02 15: 52

SBS와 천재 골퍼 미셸 위가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20만 달러(약 1억 8800만 원)의 성금을 내놓는다. SBS와 미셸 위가 각 10만 달러씩 20만 달러를 만들었다.
미셸 위가 SBS와 공동으로 성금을 기탁하는 것은 SBS가 오는 4일부터 24시간 동안 진행하는 특집 프로그램 ‘희망TV 24’에 동참하는 차원이다. SBS는 방송역량을 총동원하는 이번 특별 생방송을 통해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이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법을 찾으려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 방송사상 초유의 24시간 생방송이라는 형식이 도입됐다.
SBS는 또 다른 자체 성금도 계획 중이다. ‘희망TV 24’의 세부 코너 중 하나인 ‘함께 가요 행복 코리아 희망TV 24’가 진행되는 동안 ARS 모금이 진행되는데 이 행사를 통해 모아진 액수만큼을 추가로 성금으로 출연키로 했다. ARS 모금액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SBS가 부담하는 성금도 커지게 된다.
‘함께 가요 행복 코리아 희망TV 24’는 인기 가수 이효리가 백혈병을 앓고 있는 14세 소녀 영주의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미셸 위는 5월 말에 방송되는 SBS TV ‘일요일이 좋다-X맨’ 코너에도 출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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