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 두산 5회말 1사 2루 고영민 타격때 부러진 방망이를 기아 투수 김진우가 주워 들고 있다. 고영민은 3루 땅볼로 아웃./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김진우,'방망이가 부러졌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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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02 2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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