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잠실 구장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 두산의 1말 1사 1,2루서 2루주자 홍성흔이 기아의 유경수 김종국과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종국이형, 안녕하세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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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02 22: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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