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 두산의 4회말 선두 타자 홍성흔이 삼진을 당한 뒤 방망이를 내던지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에이, 삼진이라니!'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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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02 23: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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