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이영표(29, 토튼햄 핫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에서 50위 내에 진입하며 자신의 최고 순위를 또 다시 경신했다.
이영표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전문 통신사 PA 스포트(www.pa-sports.com)가 발표한 프리미어리그 선수 공식 랭킹 '프리미어십 액팀 인덱스(Premiership Actim Index)'에서 지난주보다 0.14점 높아진 4.27점을 받으며 48위까지 뛰어 올랐다.
지난달 25일 공동 52위에 올랐던 이영표는 4계단 높은 48위까지 뛰어오르면서 자신의 최고 순위를 경신함은 물론 처음으로 50위 안에 들어 명실상부한 프리미어리그 스타로 떠오르게 됐다.
한편 프랑크 람파드(첼시)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루드 반 니스텔루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티에리 앙리(아스날), 로비 킨(토튼햄 핫스퍼),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등 리그 5위 안에 있는 구단의 간판 스타들이 현재 팀 순위대로 2~5위를 차지했다.
또 윌리엄 갈라스(첼시), 리오 퍼디난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존 테리(첼시) 등 수비수들이 6~8위를 기록했고 대런 벤트(찰튼 애슬레틱)와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공격수들이 9, 10위에 올랐다.
토튼햄 핫스퍼 소속 중 100위 안에 든 선수는 4위 로비 킨과 48위 이영표를 비롯 마이클 캐릭(18위), 폴 로빈슨(28위), 폴 스톨테리(29위), 저메인 제너스(39위), 저메인 데포(40위), 레들리 킹(공동 44위), 마이클 도슨(공동 66위) 등 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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