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구단, 북한 선수 영입 '초읽기'
OSEN 기자
발행 2006.05.03 07: 51

러시아 크릴랴 소베토프 사마라 구단이 북한 선수들을 입단시킬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통신은 3일(한국시간) 크릴랴 소베토프 사마라 구단 공식 홈페이지(ks.samara.ru)를 인용해 이미 구단과 북한 사이에 합의가 이뤄졌고 크릴랴 소베토프가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찍은 비디오를 통해 기량을 분석한 뒤 조만간 영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 리그에는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한국의 현영민이 있으나 북한 선수가 러시아 리그에 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현재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가 2승 2무 2패, 승점 8로 9위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크릴리아 소베토프 사마라는 3승 2무 2패, 승점 11로 4위에 올라 있다.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