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미국서 놀림 받지 않으려고 전교 1등했다”
OSEN 기자
발행 2006.05.03 09: 15

토니안이 미국에서 놀림을 받지 않기 위해 악착같이 공부했던 경험을 언급했다.
토니안은 이름에서도 예상할 수 있듯이 어렸을 적 미국으로 건너가 학창시절을 보냈다. 초등학교를 한국에서 모두 마친 후 이민을 갔던 터라 미국에서 적응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다.
지난 2일 밤 11시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토니안은 “미국에 처음 갔더니 친구들이 촌놈이라고 놀려댔다”며 “놀림을 받지 않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 중학교 시절 내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의 경우 LA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적응하는 것에 별 어려움이 없었던 반면 이미 우리말이 익숙해져있는 상태에서 영어까지 익혀야했던 토니안은 두 배로 힘든 시기를 보내야했던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이 주위에 여자친구들이 많은 것에 대해 “미국에서는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미국에서는 여자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하자 토니안이 “나는 미국에서 영어만 배우고 브라이언처럼 저것(여자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것)을 못 배웠다”며 안타까워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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