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극무대를 통해 연기자로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쥬얼리의 조민아가 오는 5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아버지와 함께 산사를 찾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웰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도를 반영해 기획된 KBS '웰빙 건강테크' 촬영차 지난 28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양평 용문사를 방문한 것.
도착하자마자 승복으로 갈아입은 조민아는 아버지와 함께 용문사에서 법당 예절을 비롯, 사찰예절을 배우고 불교문화와 산행명상, 사찰음식 등 사찰에서 배울 수 있는 건강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배운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이며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보이기도했다.
조민아는 "아버지와 함께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아침에 종성을 들으며 깨어나니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조용한 산사에서 하루를 보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편안해진 것 같다. 더욱이 평소 빡빡한 스케쥴로 인해 대화할 시간이 여의치 않았던 아버지와 함께해서 더욱 의미있었다"며 "쥬얼리 멤버들과도 다음에 꼭 함께 오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평소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과는 다르게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체험에 임한 조민아의 모습은 오는 5일 오후 6시 40분 KBS '웰빙 건강테크'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그룹 쥬얼리 활동과 함께 연기자로서 솔로활동을 병행할 예정인 조민아는 현재 연기도전 차기 작품을 선택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현재 조민아는 여러 편의 시나리오를 검토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검토가 끝나는 대로 자세한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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