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서울환경영화제가 4일 저녁 6시 30분에 서울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아나운서 손범수와 배우 박진희의 사회로 개막식을 갖고 7일간의 세계 환경영화축제를 연다.
약 1000여 명의 영화계, 환경계 인사와 관객들이 참석할 이날 개막식에는 최열 집행위원장의 개막선언과 개막작인 환경 옴니버스 영화 ‘9시 5분’이 최초로 상영된다.
특히 ‘9시 5분’의 ‘어느 봄날에’편에서 부부로 연기한 배우 박원상, 김여진을 비롯해 배우 장미희, 안병기 감독,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장호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쉽고 자연스럽게 알리자는 취지로 4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 3회 서울환경영화제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출품된 108편의 극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을 서울 스타식스정동 2개관을 비롯해 서울 역사박물관,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에서 나눠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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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서울환경영화제의 사회를 맡은 손범수(KBS 제공)와 박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