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SBS 목동사옥에서 '김미화의 U' 100회 특집 기자회견에서 얼마전 김미화가 익명으로 3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방송 스태프의 깜짝 폭로로 선행이 알려진 김미화는 "나도 빚이 많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 힘들지만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싶었다"고 말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3000만원 독지가 김미화,"나도 빚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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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03 17: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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