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 안방서 본다', SBS스포츠 NFL 생중계
OSEN 기자
발행 2006.05.03 17: 33

지난 시즌 NFL 수퍼볼에서 MVP를 거머쥐며 얼마 전 국내로 금의환향했던 하인즈 워드(30). 이제 그의 경기를 안방에서 생생히 지켜볼 수 있게 됐다.
SBS스포츠는 올 해부터 오는 2008년까지 3년 간 NFL 주요 경기에 대한 국내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SBS스포츠는 워드가 뛰고 있는 피츠버그 스틸러스 경기를 중심으로 NFL 주요 경기를 케이블과 위성을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 NFL은 오는 8월 6일 오하이오주 캔톤에서 오클랜드-필라델피아 간의 NFL 명예의 전당 경기(Hall of Fame Game)를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총 65경기의 시범경기가 펼쳐진다.
정규시즌은 오는 9월 7일 하인즈 워드가 활약하고 있는 피츠버그와 마이애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총 256경기가 진행될 예정. 포스트시즌은 내년 1월 6일 와일드카드전을 시작으로 2월 4일과 10일 하와이에서 개최 예정인 대망의 슈퍼볼과 프로볼로 막을 내린다.
본격적인 중계에 앞서 SBS스포츠는 NFL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에 앞서 현장 취재를 통해 NFL의 소개와 경기방식 등을 알려주는 NFL 가이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SBS스포츠는 지난 3월 일본 프로야구 이승엽 경기 중계권을 확보한 데 이어 4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주최 경기 중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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