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수원야구장에서 벌어진 현대 유니콘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롯데의 2회초 선두로 나와 안타를 치고 진루한 이대호가 최준석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루 도루에 실패하는 이대호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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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03 20: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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