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진, 3경기 연속골 도전 '실패'
OSEN 기자
발행 2006.05.03 21: 04

아드보카트호의 원톱 후보로 꼽히고 있는 '작은 황새' 조재진(25.시미즈)이 3경기 연속골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조재진은 3일 일본 시미즈 니혼다이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J리그 11차전 세레소 오사카와 홈 경기에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지난 달 22일 우라와 레즈전부터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던 조재진은 시즌 8호골 사냥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조재진은 전반에만 세 차례 슈팅을 날렸고 후반 5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볼은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골 기회를 놓쳤다.
조재진은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지만 시미즈는 공격수 마르키뇨스가 후반 27분 결승골을 터뜨린 데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시미즈는 후반 15분 세레소 오사카의 시모무라 도미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고 후반 27분 마르키뇨스가 오버헤드킥으로 골망을 갈랐다.
시미즈는 올 시즌 6승1무4패(승점19)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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