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수원야구장에서 벌어진 현대 유니콘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서 선발 손승락이 호투한 현대가 3-1로 이겼다. 롯데의 8회초 2사 2루서 호세의 파울 타구가 날아오자 덕아웃 옆에서 스윙 연습을 하던 정수근이 화들짝 놀라 등을 돌리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정수근,'도저히 못피하겠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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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03 21: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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