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기봉이’ 실제 주인공, 엄기봉씨는 지금?
OSEN 기자
발행 2006.05.04 09: 08

■ SBS 희망 TV 24 특집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5월 4일(목) 저녁 8:55~9:55
98년도 5월에 첫 방송을 시작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8년 만에 최초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SBS가 특별하게 기획한 ‘24시간 특집생방송 희망TV’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뛰어들었다. 지난 방송을 통해 희망을 되찾은 여러 주인공들을 다시 찾아갔다.
▲ 맨발 기봉이의 희망 마라톤.
순간포착에 소개되었던 어머니를 위해 맨발로 달렸던 효자, 엄기봉씨! 4년이 지난 지금도 한결같은 효심으로 어머니를 위한 달리기는 계속 되고 있다는데…. 영화 ‘맨발의 기봉이’ 의 실제 주인공으로 청와대시사회까지 초청 된 기봉씨를 다시 만나본다.
지난 2002년 순간포착을 통해 처음으로 소개 된 맨발로 달리는 효자, 엄기봉씨(40세). 어릴 적 병으로 정신지체장애를 갖게 된 기봉씨는 가난한 살림에 오로지 팔순 노모를 위해 달리고 달렸던 주인공. 달리기로 대회에서 상을 타 어머니를 호강 시켜드리는 것만이 기봉씨의 소망! 그 지극한 효심은 세상에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우리에게 孝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는데….
순간포착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응원 속에 많은 격려를 받았던 기봉씨. 휴먼다큐에까지 소개되었고, 2006년 현재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실제 주인공으로 청와대 시사회까지 초청! 또 다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4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어머니를 향한 효심으로 기봉씨는 달리고 또 달린다는데…. 지금도 희망을 위해 끝없이 달리는 효자 마라토너 기봉씨의 특별한 이야기~!!!
▲다시 만나본 은미, 수지의 희망 찾기.
네발로 걷을 수밖에 없었던 은미, 간이 몸 밖으로 나온 채 태어난 수지. 순간포착을 통해 소개되어 희망을 찾았던 작은 꿈나무들 다시 만나봤다! 씩씩하게 훌쩍 자란 은미와 건강을 되찾은 수지의 희망 메시지!!!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 손에 신발을 끼고 네 발로 걸을 수밖에 없었던 은미.(226, 230회 방송) 그리고 간이 몸 밖으로 나온 채 태어난 아이, 수지.(327, 348회 방송)
순간포착을 통해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 된 후 많은 이들의 관심과 도움 속에 은미(12세)는 목발을 짚고 두 발로 서게 되었고, 수지(4세)는 수술로 건강한 모습을 찾을 수 있었는데….
4년 만에 은미를 다시 찾아갔다. 여전히 할아버지, 할머니의 따뜻한 사랑 속에 많이 자란 은미. 은미는 현재 5학년, 목발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아주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잘 해내고 있었는데. 많이 자란 키만큼, 꿈도 커진 은미의 활기찬 모습을 담았다.
간이 몸 밖으로 나온(제대 기저부 탈장) 채 태어나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수지. 지난 해,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았고, 수지의 간은 제자리를 찾을 수 있었는데…. 9개월 만에 다시 만나본 수지. 몰라보게 많이 자라 이제 말도 곧잘 한다고. 언니들과 함께 극성스럽게 뛰어다니며 건강한 모습으로 제작진을 맞이했다. 그러나 휘어진 척추로 인해 수지의 병원치료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수지는 척추치료를 위해 오랜만에 병원을 찾았는데. 작은 관심의 시작으로 희망을 찾은 후, 더 큰 꿈을 꾸고 있는 은미와 수지의 희망 찾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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