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힙합 듀오 올블랙, 데뷔 앨범 발매
OSEN 기자
발행 2006.05.04 09: 35

최연소 힙합듀오 올블랙이 마침내 데뷔앨범을 발매한다.
올블랙은 프로듀서 겸 래퍼 도끼(15세)와 최연소 래퍼 마이크로닷(12세)으로 구성된 남성듀오다. 이미 몇 차례의 방송과 라이브 무대에서 어린 나이답지 않게 범상치 않은 실력을 보이면서 화제가 됐던 팀이다.
오는 8일 8개월간의 녹음과정을 거쳐 발매되는 데뷔 싱글에는 총 5곡이 수록돼 있고 그 가운데 4곡을 멤버 도끼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나머지 한 곡은 다이나믹듀오가 선물한 '홀리데이'라는 곡으로 2집의 ‘서커스’라는 곡에 도끼가 비트박스와 피처링으로 참여해 준 것에 대한 답례다.
팀 결성 후 8개월 동안 정규 앨범을 만들어도 될 만큼의 많은 곡을 녹음하고 그 가운데 5곡을 엄선했다.
올블랙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어린 나이인 만큼 점점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일부러 첫 스타트를 싱글앨범으로 끊었다”고 전했다.
앨범 제목인 ‘Chapter 1’은 앞으로 계속될 올블랙 음악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라는 의미다. 최연소라는 사실만으로 기억되는 그룹이 되지 않겠다는 두 멤버의 야심 찬 각오를 드러내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여러 번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공개된 앨범 수록곡 ‘HIGH’는 이미 음악 사이트와 노래방에까지 등록되는 등 발매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달 21일 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앨범 수록곡 전체를 라이브로 공개했으며 지난주에는 타이틀곡 ‘Music’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올블랙은 오는 13일 드렁큰타이거, 다이나믹듀오, 에픽하이, 리쌍 등과 함께 무브먼트 콘서트에서도 단독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hellow0827@osen.co.kr
갑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