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첼시전에서 부상을 당해 2006 독일 월드컵 출전이 힘들어진 웨인 루니(21)가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여하는 올해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은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www.manutd.com)를 통해 루니가 맷 버스비 경이 수여하는 올해의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롭슨, 에릭 칸토나, 로이 킨 등이 받기도 했던 이 상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과 서포터들의 투표로 인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역시 홈페이지를 통한 투표로 선정된 올 시즌 최고의 골은 포츠머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겼을 당시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가 뽑았던 팀의 두 번째 골이 선정됐다. 지난 2월 12월 열렸던 이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나아두는 전반 38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전반 종료 직전 세 번째 골도 넣어 완승을 이끈 바 있다.
한편 선수들이 뽑은 올 시즌 MVP에는 라이언 긱스가 선정됐고 올해의 리저브 팀 MVP에는 '영건' 주세페 로시가 뽑혔다. 이밖에 지미 머피 유망주 상에는 대런 깁슨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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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