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남친 공개, 상업성 논란
OSEN 기자
발행 2006.05.04 10: 49

하리수가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상업성 논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하리수는 오는 11일 케이블방송 KM의 신설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리수의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를 통해 새로운 남자친구와의 사랑을 여과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하리수는 올해초 그동안 사귀던 남자친구와 결별 후 가슴앓이를 하다가 3월 중순경 우연히 옷가게에서 현재의 남자친구를 만나 사랑을 키우고 있다. 하리수보다 6살 연하인 남자친구는 현재 서울에서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호남형의 외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통해 하리수의 남자친구가 공개된다는 보도가 나가자 네티즌들은 벌써부터“상업성이 너무 짙은 것 아니냐”,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은 남자친구를 공개하는 것은 조금 이른 것 같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와 같은 네티즌들의 반응에 ‘하리수의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를 연출하는 조은석 PD는 “하리수 씨 본인도 사귄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남자친구를 공개하는 부분에 대해 많이 부담스러워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하리수 씨도 한 여자로서 평범한 사랑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자는 제작 의도에 수긍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 PD는 또 “상업성 논란은 충분히 예상했던 일이다. 이 부분은 직접 방송을 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 프로그램은 제작진이 상황을 설정해주면 각본 없이 하리수와 남자친구가 데이트하고 대화를 나누는 일상적인 모습들을 공개하는 리얼리티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은 오는 11일 오후 5시 30분에 K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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