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브첸코, "AC 밀란 잔류, 첼시 안가"
OSEN 기자
발행 2006.05.04 12: 25

우크라이나 출신의 '무결점 득점기계' 안드레이 셰브첸코가 잉글랜드 첼시 이적설을 부인하며 소속팀인 이탈리아 AC 밀란 잔류를 선언했다. 최근 첼시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라 나오는 가운데 영국 프리미어리그 주관 방송사인 는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www.skysports.com)를 통해 셰브첸코가 첼시 이적은 있을 수 없고 AC 밀란에 계속 남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고 보도했다. 셰브첸코는 "내 꿈은 계속 AC 밀란에 남는 것"이라며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나 첼시와 관련된 소문은 매년 듣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계속 AC 밀란에서 뛰는 것"이라고 말해 첼시 이적설은 단지 헛소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한편 셰브첸코는 최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게 화를 냈다고 한 최근 보도에 대해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하지 못한 나 자신에게 화가 난 것이지 결코 감독에게 화를 낸 것이 아니다. 그러니 사과할 필요도 없지 않은가"라며 "만약 사과할 곳이 있다면 나의 훌륭한 플레이를 기대한 팬들일 뿐"이라고 말했다.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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