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이승엽(30)이 이틀연속 안타를 터트렸다.
이승엽은 4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시즌 6차전 첫 타석에서 한신선발 우완 스기야마 나오히사를 상대로 중전안타를 터트려 산뜻하게 출발했다. 2경기연속안타이자 시즌 33번째 안타. 일단 타율도 다시 3할대로 진입했다.
이승엽은 지난해 일본시리즈 4차전에서 스기야마를 맞아 투런홈런을 터트린 인연이 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들어선 이승엽은 스기야마와의 초구 한복판 슬라이더를 가볍게 받아쳤고 타구는 약간 밀렸으나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바가지성 안타가 됐다.
경기는 2회초 현재 한신이 2-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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