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수원 야구장에서 벌어진 현대 유니콘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서 롯데의 선발투수 손민한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역투하는 롯데 선발 손민한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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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04 2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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