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점 위기를 넘기는 현대
OSEN 기자
발행 2006.05.04 20: 18

4일 수원 야구장에서 벌어진 현대 유니콘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롯데의 4회초 2사 만루서 이원석의 중전 안타성 타구를 현대 2루수 채종국이 잡아 유격수 차화준에게 송구, 1루주자 강민호를 포스 아웃시키며 실점 위기를 벗어나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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