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수원 야구장에서 벌어진 현대 유니콘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현대가 8회말 2사 만루에서 나온 강병식의 주자일소 2루타로 롯데에 5-4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9회초 2사 2,3루 박기혁의 안타 때 우익수 강병식이 멋진 홈 송구로 2루주자 박정준을 홈에서 잡아 현대가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경기를 끝낸 강병식의 홈 송구
OSEN
기자
발행 2006.05.04 21: 57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