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영화감독 발굴에 영화배급사 나선다
OSEN 기자
발행 2006.05.05 11: 54

오리온 계열의 영화 배급사인 ‘쇼박스 미디어플렉스’가 역량 있는 신인 영화감독과 참신한 시나리오 발굴에 직접 나선다.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측은 4일 '유망한 신인 감독과 시나리오 발굴을 통해 한국 영화 산업 미래를 준비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목적으로 ‘감독의 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감독의 꿈’은 60분 이내의 중편, 2억 내외의 예산으로 제작 가능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신인 감독이라면 누구라도 공모 가능하다.
응모자는 5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감독 포트폴리오와 해당 양식에 맞춘 60분 분량의 시나리오를 우편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7월 7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당선작품은 쇼박스 미디어플렉스에서 전액을 지원해 디지털 영화로 제작되고 마케팅 협찬사인 메가박스, OCN, YU media, 네이버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번 공모전을 기획한 쇼박스 미디어플렉스의 한 관계자는 “‘감독의 꿈’ 공개모집을 통해 한국 영화 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끼있는 신인감독들이 발굴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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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미디어플렉스가 배급에 나서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괴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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