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용택이 형, 내가 빨랐어!'
OSEN 기자
발행 2006.05.05 14: 58

5일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잠실 경기에 앞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과 홈 팀 LG 선수들의 '미니올림픽'이 열렸다.베이스를 일주하는 장애물 릴레이 게임에서 이대형(왼쪽)이 박용택보다 먼저 와 과자를 먹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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