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잠실 경기 LG의 3회초 무사 1루서 마해영이 좌월 투런 홈런을 날리고 들어와 먼저 홈인한 이성렬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투런 홈런을 날리고 홈인하는 마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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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05 15: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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