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마토, 잘했어!'
OSEN 기자
발행 2006.05.05 16: 00

5일 수원 월드컵구장서 벌어진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전반 수원 문전 측면을 노리던 포항 오범석의 돌파를 마토가 몸싸움으로 저지하자 이운재 골키퍼가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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