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잠실 경기 LG의 2회말 무사 2,3루서 2타점 좌중간 적시타를 날린 뒤 두산 수비진의 실책으로 3루까지 간 박경수가 동료들에게 손으로 사인을 보내며 기뻐하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연속 사진]박경수,'내가 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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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05 16: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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