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포터스도 없고...'
OSEN 기자
발행 2006.05.05 17: 20

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서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벌어져 포항이 2-1로 이겼다. 서포터스가 단체 응원을 거부해 수원 선수들이 응원석에 인사하지 않고 곧바로 라커룸으로 철수하고 있다. '그랑블루'가 늘 자리잡고 있던 N석에 일반인들이 앉아 관전했다./수원=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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