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서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벌어져 포항이 2-1로 승리, 전기리그 2위를 확정했다. 후반 선제골을 넣은 포항의 프론티니가 수원 마토를 제치고 드리블하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선제골을 넣은 프론티니의 드리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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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05 17: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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