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을 넣은 프론티니
OSEN 기자
발행 2006.05.05 18: 26

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서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벌어져 포항이 2-1로 승리, 전기리그 2위가 확정됐다. 후반 선제골을 넣은 포항의 프론티니가 골을 허용하고 망연자실한 표정의 이운재 골키퍼 옆을 여유있게 뛰어가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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