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잠실 경기서 8-5로 이긴 LG 김민기가 경기 후 동료들과 농담을 주고받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동료들과 농담하는 김민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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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05 18: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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