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 박성준 기사회생, 와일드카드전 진출
OSEN 기자
발행 2006.05.05 20: 36

'투신'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투신' 박성준(20, MBC Hero)이 변길섭(KTF)을 잡아내며 기사회생했다.
박성준은 5일 삼성동 메가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06 스타리그 시즌 1' 6회차 2경기 '백두대간'에서 럴커를 이용해 변길섭의 본진에 타격을 주며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1승 2패를 기록, 와일드 카드전 진출을 확정했다.
다음은 기사회생하며 와일드 카드전에 진출한 박성준과의 일문일답.
-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 오랫만에 이겨서 기분 좋다. 한동안 이기는 방법을 모른 것 같았다.
- 오늘의 승인은.
▲ 경기 전 감독님이 좋았던 때를 생각하라고 하셔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그리고 팀원들이 지면 안된다며 연습을 도와줘 큰 힘이 됐다.
- 2패였는데.
▲ 처음 박태민 선수에게는 전략에 패했고, 2번째 패배이후 나자신에 화가 많이 났다. 하지만 이재호, 남보성, 원종서, 서지훈, 고인규 선수 등이 연습을 도와줘서 힘을 얻었다. 모두에게 고맙다.
- 와일드 카드전에서 박명수와 붙는다.
▲ 준비를 많이 해서 힘들게 올라간 만큼 이기겠다. 이겨서 우승에 도전하겠다.
- 준우승뒤에 우승을 계속 했다.
▲ 물론 개인전 우승도 중요하지만 팀을 생각하면 프로리그가 더 중요하다. 개인리그의 탄력을 위해서도 프로리그를 열심히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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