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06 독일 월드컵 G조 리그서 맞붙을 프랑스의 '킹' 티에리 앙리(28.아스날)가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다. 앙리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빛난 선수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6일(이하 한국시간) 로이터 통신은 앙리가 이날 바클리 프리미어리그 어워드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달 28일 잉글랜드 축구기자협회로부터 올해의 선수에 올랐던 앙리는 올 시즌 연이은 상복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올해의 선수' 수상 심사에 참여한 매트 애플비 심사위원은 "앙리는 훌륭한 활약으로 하이버리(아스날 홈 구장)에서 아스날의 마지막 시즌을 영광스럽게 만들었다"며 "환상적인 순간들과 각종 결승골로 기쁨을 주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올 시즌 24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앙리는 시즌 중반 이안 라이트(185골)의 골기록을 넘어서 아스날사상 개인 최다골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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