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Boom’(이하 ‘놀러와’)이 예전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놀러와’는 지난달 14일 새 코너로 단장했지만 시청자들의 불만이 쏟아지면서 시청률이 급락했다. 하지만 개편 이후 시청자들로부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가 하나 둘 씩 나오기 시작하면서 최근들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놀러와’는 4월 14일 9.1%, 4월 21일 8.8% 등 개편 후 시청률이 하락했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토니안 변정수 박준형 등 연예인 CEO 특집으로 진행된 ‘놀러와’가 9.6%를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이어 5일에는 10.5%를 기록해 개편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리수 시청률을 넘어섰다. 특히 5일이 어린이날이자 석가탄신일이었고 주말과 이어지는 황금연휴의 출발점이었다는 사실은 ‘놀러와’에 대한 시청자들의 생각이 달라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한편 5일 방송된 ‘놀러와’에는 송일국 한혜진 김승수 등 MBC 특별기획드라마 ‘주몽’의 세 주인공이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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