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돈’ 손창민, “시원섭섭이 아니라 섭섭”
OSEN 기자
발행 2006.05.06 11: 51

손창민이 MBC 특별기획 드라마 ‘신돈’(정하연 극본, 김진민 연출)의 종영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손창민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신돈’ 종방연에 참석했다. 손창민은 이날 새벽까지 촬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밝은 얼굴로 등장했다. 손창민은 “보통 작품이 끝날 때는 시원섭섭한 기분이 드는데, ‘신돈’은 시원하기보다는 섭섭한 마음 뿐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손창민은 “나보다 제작진의 고생이 더 많았다”며 10개월 동안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이유를 스태프에게 돌렸다.
손창민은 이날 종방연에서 자리를 옮겨가며 10개월 동안 동고동락한 출연자들과 스태프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신돈’의 종영을 아쉬워했다.
손창민은 ‘신돈’에서 주인공 신돈(드라마 중반까지는 ‘편조’로 불렸다) 역을 맡았다. 손창민은 ‘신돈’에서 크고 호탕한 ‘하하하하’ 웃음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최강창민’이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9월 24일 첫 방송된 ‘신돈’은 7일 61회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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