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시여' 자경 동생 세현이는 누구?
OSEN 기자
발행 2006.05.06 18: 38

현재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하늘이시여'에는 얼굴없이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 있다. 바로 배득(박해미 분)의 친아들이자 자경(윤정희 분)의 동생 세현.
양부모님 마저 일찍 돌아가셔 두 번째 계모 배득의 손에 자란 자경은 왕모(이태곤 분)와 결혼하기 전 세현을 동생으로 맞아 모든 뒷바라지를 도맡았다.
그러나 드라마 속 대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동생 세현은 단 한번도 얼굴이 공개된 적이 없다. 주로 학원에 갔다거나 친구들과 놀러나갔다는 핑계로 카메라를 요리조리 피해가고 있는 세현은 지금까지 대사를 조합해 볼 때 중학교 3학년 학생이다.
비교적 공부를 잘하고 아버지를 닮아 외모가 출중하며 성장기인 만큼 식성도 좋은 편이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비록 친누나는 아니지만 자경을 매우 잘 따라 비록 드라마에서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시청자에게 매우 친근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하늘이시여'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는 이렇게 종종 등장인물이 감춰지는 경우가 있어 시청자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유발시키곤 한다.
당초 50부로 제작을 계획했다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61회로 연장, 30%를 넘기며 75회로 연장된 '하늘이시여'는 최근 81회로 6회가 더 연정방송된다는 결정이 내려진 상태다.
아직 무궁무진한 스토리를 남겨두고 있는 '하늘이시여'에 언제쯤 세현의 모습이 공개될지 지켜보는 것도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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