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시내가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앨범 수록곡 ‘죽을 만큼’의 뮤직비디오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SK 텔레콤에서 제작한 디지털 단편 옴니버스 프로젝트 영화‘이공(異共, Twentidentity’) 중의 한편을 ‘8월의 크리스마스’, ‘외출’의 허진호 감독이 새롭게 재편집해 만들었다. 헤어진 연인이 각기 따로 찾은 빈 아파트에서 사랑의 아픔을 느끼는 심리 묘사를 애절하게 담아냈다.
영화 ‘올드보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에 출연했던 배우 윤진서와 ‘사랑니’의 김영재가 주연한 시내의 ‘죽을 만큼’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5일부터 케이블 방송을 통해 먼저 공개됐다.
한편 시내는 지난해 12월 수능시험을 끝낸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지역 10여개 학교에서 ‘수능장병 위문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번달에는 그 후속 공연으로 지난 6일 영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9일 강동고등학교 등 서울지역 10여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와! 셤 끝났다!’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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