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노마 가르시아파러(33)가 두 경기 연속 끝내기 안타로 LA 다저스에 연승을 선사했다.
가르시아파러는 7일(한국시간) 밀워키와의 다저스타디움 홈경기에서 3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 4-4로 맞서던 9회말 1사 2루에서 끝내기 우전안타를 때려냈다. 전날과 똑같이 1루 베이스를 스치는 우익선상 끝내기 안타였다.
다저스는 이날 9회초 투 아웃 투 스트라이크까지 잡아놓고 마무리 데니스 바예스가 또 동점 적시타를 얻어 맞아 다 잡은 승리를 놓치는 듯했다. 그러나 9회말 공격에 들어간 다저스는 원 아웃 후 2번 케니 로프턴의 우익 선상 2루타와 이어 터진 가르시아파러의 끝내기 안타로 2경기 연속 지옥과 천국을 오갔다.
가르시아파러는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연승의 최고 주역이 됐다. 호세 크루스 주니어도 희생플라이로 8회말 1타점을 보탰다.
한편 마무리 바예스는 2경기 연속 블론 세이브를 하고도 가르시아파러 덕분에 이틀 내리 승리를 따냈다. 바예스는 올 시즌 4개의 블론세이브(8S)를 저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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