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의 6회말 1사 후 조인성이 2-2 동점을 만드는 솔로 홈런을 날린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2-2 동점 홈런을 날린 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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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07 16: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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