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성렬아, 이렇게 해라!'
OSEN 기자
발행 2006.05.07 16: 51

7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잠실 경기 LG의 5회말 1사 1,3루서 1루주자 이병규가 타석에 있는 이성렬에게 작전을 속삭이고 있다. 이성렬은 내야 안타를 날려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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