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잠실 경기 2-2이던 LG의 연장 10회말 1사 1,2루서 끝내기 3점 홈런을 날리고 들어온 정의윤(가운데)을 동료들이 환호하며 반기고 있다. /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정의윤이 끝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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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07 17: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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