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철 감독, "갈수록 희망적이다"
OSEN 기자
발행 2006.05.07 18: 20

짜릿한 끝내기포로 연승을 거둔 이순철 LG 감독은 만족해 했다.
7일 잠실 두산전서 연장 10회 정의윤의 끝내기 스리런홈런으로 값진 연승을 거둔 뒤 이 감독은 앞으로의 전망을 "희망적"이라고 했다.
이 감독은 "오늘 선발인 심수창까지 투입하면서 총력전을 펼쳤다. 투수들이 호투해준 덕에 끝내기 홈런이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승리로 LG는 최근 3연패(1무) 뒤 잠실 홈에서 산뜻한 2연승을 챙겼다. 올 시즌 두산과의 상대 전적에서도 3승 1패로 앞섰다. 지난해 5승 13패로 일방적으로 밀린 점을 감안하면 시즌 초반 라이벌전 성적은 미소를 머금을 만하다.
이 감독은 "5월 들어 기존 투수들이 힘을 내주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며 타선도 감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의 경기가) 희망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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