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슈퍼주니어는 모두 너무 주위가 산만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인은 지난 7일 저녁 KBS 건강정보 프로그램 '비타민'에 출연해 납 중독 여부를 검사받았다. 납 중독 초기 증상이 '주의 산만' '주의력 결핍' '과잉성 행동 장애'로 알려지자 강인이 이날의 출연진 김종민과 함께 자신의 평소 모습이 납 중독 초기증상 같다며 걱정의 목소리를 높였던 것.
MC 강병규가 그런 강인에게 "슈퍼쥬니어 멤버 중 누가 가장 주의산만한가"라고 묻자 "우리는 멤버 12명이 모두 주위산만해 서로 누가 뭘 하는지 관심을 가질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슈퍼주니어는 12명 전원이 강한 개성만큼 톡톡튀는 행동과 발언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10대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다행스럽게도 이날 강인은 우려했던 것과 달리 납 중독에서 안전한 청신호를 받았다.
슈퍼주니어는 작년 SM이 기획한 초대형그룹으로 데뷔 이후 10대 소녀팬들 사이에서 인기 급상승을 이뤄냈다. '트윈스' '미라클' 등 히트곡을 남기며 인기가수로 자리매김한 슈퍼쥬니어는 다재다능한 끼를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변신을 꾀하며 연기, MC, 모델, 작곡가 등으로 개별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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