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도곡동 야구 회관에서 열린 KBO 이사회에 앞서 신상우 총재가 전날 연장전까지 간 두산과 LG의 경기를 본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어제 잠실 경기 재미있었어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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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08 11: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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