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코미디스타 아담 샌들러(39)가 지난 주말 딸 아이의 아빠가 됐다.
미국의 연예 주간지 ‘피플’은 아담 샌들러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일(현지시간) 첫 딸을 낳았음을 밝혔다고 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아담 샌들러는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도 건강하고, 아내도 건강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하지만 홈페이지에는 샌들러가 아이를 출산했다는 것 이외에 다른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그러나 한 소식통은 아담 샌들러의 아내 재키(31)는 미국 LA 세다스-시나이 의료센터에서 딸아이를 순산했음을 전했다고 이 기사는 밝혔다.
아담 샌들러와 재키는 1999년 영화 ‘빅 대디’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모델 겸 배우인 재키가 ‘빅 대디’에서 아담 샌들러의 주문을 받는 여종업원 단역으로 출연해 사귀게 된 이 둘은 2003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 LA 서쪽 휴양지 말리부 해변가에서 결혼식에는 제니퍼 애니스톤, 더스틴 호프만 등 4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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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첫 키스만 50번째(50 First Dates)’에 출연한 아담 샌들러.